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Mid-Season Invitational (문단 편집) ==== 개막 이전부터 의문의 1패를 당한 브라질 CBLOL ==== 브라질의 경우 지난 시즌 [[paiN Gaming]]의 롤드컵 2승으로 인해 팬들의 콧대와 기대치가 매우 높아진 상황이었다. 브라질 단독 시드설은 서양과 국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커뮤니티에서 생각보다 진지하게 논의되었을 정도. paiN이 B급 매니지먼트와 메타 부적응이 겹쳐 이번 시즌을 완전히 말아드셨지만, paiN을 밀어내고 왕좌를 되찾은 [[INTZ e-Sports]]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었다. 브라질 최고의 정글러라는 ~~돌아온 탕아~~Revolta를 주축으로 유일하게 브라질에서 마일론을 맞상대할 수 있다는 탑솔러 Yang[* 레딧에 의하면 g3x의 탑솔러가 그나마 Yang와 동급이라고 하는데~~쓸만한 탑솔러가 셋뿐인 브라질의 위엄~~ 그 팀 공중분해 분위기다(...)], Revolta 이적 사이 정글러를 보았을 정도로 메카닉이 출중한 서포터 Jockster까지 로스터가 탄탄하다는 평가였고, 북미와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팀플레이를 향상시키며 해당 지역의 프로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리퀴드의 정글러였던 [[아윌도미네이트]]는 paiN의 반란 이전부터 브라질을 얕보지 말라는 언급을 했었고, H2k의 Vander는 '유럽 중위권 팀과의 스크림보다 INTZ와의 스크림에서 느낀 것이 많았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IWCI에서 INTZ는 작년에 이어 실망스런 모습만을 보여줬다. 미드라이너인 Tockers는 하드 랜덤의 키라에게 참교육을 당하며 Tockers가 카미, 타케시~~, 틴오운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브체미 라인이라던 INTZ 팬들을 셀프 박멸(...)시켰고, 원딜러인 micaO는 한타마다 픽픽 쓰러지는 것은 물론 메타에서 도태된 징크스를 고집하며 안 죽어도 될 상황에서 무수히 죽어나갔다. 서포터인 Jockster도 정글 알바 탓인지 서포터 본연의 역할 수행에 매우 부실한 모습. 그나마 Revolta와 Yang이 팀을 수습하려 했지만 이들도 포식자 스택만 쌓는 킨드레드와 한타마다 궁을 이상한데 쓰는 그라가스라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팀플레이에서도 평범한 운영과 너무나도 부족한 한타를 보여주며 전지훈련 어디다 팔아먹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사실 H2k의 한타가 망한게 INTZ와 스크림을 해서일지도~~ 팬들은 주로 브라질의 타팀팬들을 위주로 왜 INTZ는 작년도 그렇고 리그 씹어먹고 해외대회 나가면 망하는 것이냐[* INTZ의 경우 분석가가 빵빵해서 국내에서는 잘 먹히지만~~TSM?~~ 해외에서 짧은 일정을 소화하는 와일드카드 대회에서는 분석시간의 부족과 전략 준비시간의 부족으로 밑천이 드러난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특히 INTZ는 개인기량은 확실했던 paiN과 카붐(...)과는 달리 두 딜러가 너무나도 부진하다.], 혹은 해외 팬들을 중심으로 브라질 리그 자체가 거품이다로 파가 갈려 난상토론을 벌이고 있다. 우리한테 시드 한장 말고 두장 줘야 된다고 입을 턴 INTZ CEO는 가루가 된 상태.~~브라질은 북미와 중국의 실력을 따라잡는다더니 걔들 매니지먼트 수준만 따라잡고 있다. [[QG|아 물론 중국은 넘을 수 없다]].~~ 반면 브라질보다 한 수 아래였던 독립국가연합과 터키가 이번에 확실하게 치고 올라왔다. 이들 지역의 경우 개인기량은 서유럽 서버에서 스타 플레이어들 대부분이 솔로랭크 챌린저를 기록한 적이 있을 정도로 출중한 편이었다. 오히려 브라질 팬들의 무한한 자부심에 비하면 탑급 선수들의 개인기량은 이들 지역 쪽이 더 뛰어나다고 볼 수도 있었다. 단적으로 2015 IWCA 결승 진출 팀은 브라질이 아닌 저 두 지역이었다. 브라질 팬들의 투표가 엽기라서 탑솔 선발이 꼬인 건 인정해줘야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브라질에 비해 여건이 열악한 이들 지역에 본격적으로 자본이 유입되기 시작하고, 기존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작심하고 슈퍼 팀을 꾸리자 브라질의 단독 시드 야망은 멀리 가버렸다. 결과적으로 HR 5:0 INTZ, SUP 5:1 HR이라는 결과로 인해 브라질에 시드 2장 주면 터키에는 도대체 몇 장을 줘야 하냐는 조롱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축구 1982년 월드컵처럼 참가 팀이 24개로 늘어난다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지도...~~ 물론 진지하게 말하면 그 SUP를 INTZ가 1만 골드 관광으로 멀리 보냈고 세 팀의 실력 차이는 종이 한 장이라고 볼 수 있지만 탈 와일드카드 드립은 비웃음거리가 아닐 수가 없다. 오히려 브라질과 함께 롤드컵에 나갔던 동남아는 이번에도 우르르 메타와 노답 밴픽, 킬딸본능을 보여주며 완전히 답보 상태였고~~그래도 와일드카드에서는 이게 먹혀서 4강까지는 진출~~[* 물론 방콕 타이탄즈가 터키의 다크 패시지를 꺾고 롤드컵 진출권을 따낸 작년과 비교하면 위기론이 당연하다. 이번에는 터키의 새 슈퍼 팀이 BKT를 꺾은 사이공 조커스를 4강에서 아주 가루로 만들었다. 게다가 흔들리다가 특유의 한타로 겨우 따낸 일본과의 1일차 접전을 졌으면 4강행 막차티켓은 일본이 가져갔을 것이다.] 오세아니아도 별로 다를 것이 없었지만 한국 용병을 영입한 일본의 약진이 돋보이는 등 브라질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정말로 탈 와일드카드라면 다음 와일드카드 토너먼트에서 그 실력을 확실하게 증명해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